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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골골짜기 호르산에서 모압평지까지

브로픽 커 2023. 6.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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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돔의 땅, 호르산에서 아론이 123세로 부름받아 죽고!

이스라엘의 진영은 북진하여 모압족속의 땅 모압 평원에 이른다!

그 곳 느보산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어찌할바를 이르고

멀리 요단강 넘어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12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40년의 세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섬긴 두 영웅은 그렇케 그들의 일을 마치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오늘날 성경의 땅을 찾아오는 모든 순례객들은 성지의 포도송이를 본다. 이스라엘 관광성 마크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들이 메고 온 포도송이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가꾸시는 가나안 땅의 풍요와 기쁨의 상징이다.

성지에서 우리는 좋은 포도열매가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성도의 삶을 마음에 되새겨야 한다.

 

400년간의 애굽의 종살이를 마친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너서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 앞까지 왔습니다.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불렀더라.”


어느 골짜기를 가 보았는데 깜짝 놀랍니다. 포도가 열렸는데 너무나 큰 포도송이입니다. 얼마나 큰지 두 사람이 메고 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에스골 골짜기라고 부릅니다. 에스골의 뜻은 ‘송이’라는 뜻입니다.

 

 

 

"포도는 원래 향이 없다. 그런데 유일하게 꽃에서만 향이 있다.

향나는 포도 꽃을 '쎄마다르'라 지칭한다.

 

그리고 꽃이 지고 바로 열매 맺혀 신맛이 나고 익어가는 이 어린 포도열매를 '보세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