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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읍의 들의 사면 밭은 그의 영원한 기업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거류민이요
나그네들이므로 땅은 영원히 팔 수 없습니다.
가난한 자가 땅을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그 기업을 무를 수 있고,
혹 후에 자신이 힘이 생겨 스스로 무를 힘이 있으면 그 판 햇수를 계수하여
땅 값을 지불하고 되돌려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기업 무를 힘이 없다면 희년까지 기다렸다가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자기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가난한 자가 있다면 그를 도와주되
나그네나 거류민들처럼 곁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에게 돈을 꾸어주되 이자를 받아서는 안 되고,
결국 종이 되었다면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처럼 여기다가 희년이 되면
그가 조상에게서 받은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만일 동족 이스라엘 백성 중 어떤 사람이 가난하게 되어
이스라엘 중에 거하는 부유한 외국인 거류민에게 종으로 팔렸다면 그 가족이나 친척이 그를 속량해주어야 합니다.
이때에는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계산하여 그 년 수를 따라 그 몸값을 정합니다.
만일 그나 그의 친척 중에도 능력을 가진 자가 아무도 없어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 자유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품꾼이니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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