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5)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세일에돔* 지역의 산지인데(창33:14,16; 민24:18; 겔35:15), 본디는 호리 사람들이 거기 살았다(창14:6; 36:30-31; 신2:12,22).  세일이라는 이름의 뜻은 '털이 많은'인데, 곧 숲이 우거져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주전 587년에 예루살렘이 파괴된 뒤에 에돔 사람들이 사해와 홍해 사이에 있는 저지대 서쪽 산지에 정착하자,이 지역도 세일이라 불리게 되었다(수11:17; 12:7의 세일은 이 나중의 뜻으로 쓰인 것인데, 수15:1의 에돔도 그렇다) . 수15:10에서 말하는 세일 산은 그살론 가까이 유다의 북쪽 경계선에 있는 산이다.
호르마 루스 보김 유다 지파 사람들이 그들의 동기인 시므온 지파 사람들과 함께, 스밧에 사는 가나안 족속에게 쳐들어가서, 그들을 무찌르고, 그 곳을 전멸시켰다. 그래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고 부른다 요셉 가문이 베델을 정찰하였는데, 그 성읍 이름이 전에는 루스였다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으로 가서 한 성읍을  세우고, 그 이름을 루스라 하였는데, 오늘날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린다 벧엘과 실로 사이에 위치해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곳은 언약을 어긴 것에 대해 하나님께 책망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큰 소리로 울었던 곳이다(삿 2:4-5). 여호와의 사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에 신실하지 않았기 때문에(삿 2:2) 하나님도 그들의 대적을 더 이상 쫓아내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으며(삿 2:3) 그들은 큰 소리로 울고..
너희 활로나 너희 칼로나 이같이 한것이 아니며 '세겜'(Shechem)은 (1) 일찍이 하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성스러운 곳이며(창 12:6, 7) (2) 하란에서 돌아온 야곱이 '디나 사건'(창 34장) 이후 크게 각성하고 이방의 각종 우상들을 묻어버린 개혁의 장소일 뿐 아니라(창 35:4) (3)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대로 계약을 새롭게 한 맹세의 장소였기 때문에(8:30-35),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소집하여 언약을갱신하기로는 가장 적합한 장소였던 것이다.  "이와같이 에발 산과 그리심 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족장 시대 이후 줄곧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이곳에서 우상 척결 맹세를 중심으로 언약 갱신이라는 신성한 일을 한다는것은 그 자체로서 큰 효과가 있었다"(Hengst..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 121편)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러한 분이시라면 그토록 큰 실패를 하도록 하지 않으시는 것이 옳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시는 하나님이라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
도피성을 택정하여 부지중에 고의성이 없이 살인죄를 범한 자가 긴급 구조를 받을 수 있는 도피성 제도를 마련해 주셔서 생명을 부지케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도피성의 제도를 보면서 하나님은 언제나 죄인을 관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죄인 중에서도 고의성이 없는 죄인은 해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실수가 있는 법이다.    신명기 말씀처럼(4:41-43) 어떤 의도도 없었는데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을 하다가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 이웃을 맞춰 죽게 한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는 복수자가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도피성으로 피하게 하라고 했다. 우리는 주님이 기업을 분배한 후에 맨 먼저 죄인을 관심하신다는 데에 큰 감명을 받는다.
내가 여기 실로에서 여호와 앞에서 제비뽑으리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 회막을 세웠으니 그 땅이 이미 그들의 앞에 돌아와 복종하였음이나 (수 18:1)텔 실로(Tel Shiloh)는 북쪽 세겜과는 17km, 남쪽 예루살렘에선 40km로 예루살렘-세겜 도로 사이 중간에 위치한 도시이다.   이곳은 사사시대 369년간 블레셋이 이곳을 파괴하기 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과 행정의 중심지였다. 성막과 법궤가 오랜 기간 있었던 이곳은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파괴의 상징이며 회복의 상징이기도 한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에 대한 결과로 블레셋을 사용하셔서 회막이 있었던 이곳을 멸망시키셨고,여호와 신앙에 다시 불을 지필 차세대 리더인 사무엘을 이곳에서 준비하셨다.  성막(Tabernacle). 하나님이 거하시는 이동..
아르바 여부스 훔다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시올이니 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   다윗의 군대가 여부스 족속이 지배하던 시온 산성을 빼앗아 다윗 성으로 삼은 것처럼    우리도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모든 옛 사람의 잔재들을 털어내고 내 온 몸을 하나님의 도성으로, 성령의 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해야겠습니다.     요셉 자손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오직 거할 성읍들과 가축과 재물을 둘 들만 줄 뿐으로  레위는 땅에 그의 분깃이 없고 하나님만이 그들의 분깃이 되셨다. 하나님은 그들을 따로 세우사 그분의 백성을 섬기는 특별한 지파가 되게 하셨으며, 그들에게..
그림산앞과 에발산 앞 이는 이왕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한 대로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삶의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깨닫고 돌아오라는 것이지요. 그날에 여호수아가 그들로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단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 긷는 자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리 그리심산(좌) 에발산(우) 신명기 27-28장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율법을 낭독하면서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한 산으로 이 두 산은 가나안 땅 중심부에 나란히 위치한 산이다. 에브라임 지역에 속했으며 세겜을 가운데 두고 에발산(해발 920m)은 북쪽에 위치해 있고, 그리심산(해발 854m)은 남쪽에 위치해 있다.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오늘까지 있더라 28 여호수아는 아이를 불질러 영원한 폐허로 만들었다. 그래서 오늘까지 그 곳은 돌무더기로 남아 있는 것이다. 29 그는 아이 왕의 시체를 저녁때까지 나무에 달아두었다. 여호수아의 명령을 따라 해 질 무렵에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끌어내려 성문 어귀에 내던지고 그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아올렸다. 그것이 오늘까지 그대로 있다. 복음보다 더 복음적인 것처럼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가짜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먹으면 죽는 줄도, 끝인 줄도 모르고, 물고기처럼 불나방처럼 끊임없이 달려든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
싯딤을 떠나 요단강에 아브라함 당시에 헬람왕 그돌라오멜이 이 골짜기에서 소돔과 고모라등 6왕 과 접전하여 이기고 소돔 고모라의 모든 재물을 약탈하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포로하여 갔고 이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다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서 요단으로 들어가나니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 아라 하느니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