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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장 34절부터 38절에서, 우리는 주님의 영광이 성전을 채운 기록을 본다.
34절은,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두 방면을 말하는데, 하나는 회막 바깥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서 말하고,
다른 하나는 성막 안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서 말한다. 구름이 회막에 덮였고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
회막과 성막은 같은 구조물이었다. 그것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회막이었으나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성막이었다.
우리는 또 그것이 외적으로는 회막이었고 내적으로는 성막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 교회 생활에는 회막과 성막의 차이점이 있다. 우리는 교회생활을 가질 수 있고 교회 생활 안에 있을 수 있으나,
안쪽 아닌 바깥쪽에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교회 생활이 성막이 아니라 단지 회막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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