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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역사 ........

싯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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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싯딤

 요단 동편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최후 진지로 여기서 백성들이 바람의 계 교에 빠져 모압 여자와 간음을 행하고

 

또 우상에게 제사하게 되어 여호와 가 진로하여 열병을 내리시니 2만4천명이 죽었다

이곳에서 여호수아가 두명의 정탐군을 여리고에 보냈다

 

라합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 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싯딤 : 아카시아 나무란 뜻.
요단 동쪽 약 12 지점의 모압 땅( 25:1)으로, 출애굽 후 가나안으로 향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동편에서 최후로 진을 쳤던 곳이다.
아벨싯딤이라고도 한다( 33:49).
여기에서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지만 반대로 축복해야만 했고,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22:1; 25:3;  6:5).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바알브올 우상을 숭배하며 미디안 여인과 음행하는 등의 죄악에 빠지기도 하였다( 25:1-3, 6).
또 모세는 이곳에서 여호수아를 공식적인 후계자로 선포했으며( 27:12-23), 여호수아는 여리고로 정탐꾼 두 명을 보냈다( 2:1).
이스라엘 백성은 여기서 출발하여 요단 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다( 3:1).